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자와 시호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 === '''[[블룸마스]]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캐릭터 1.'''[* 후에 또 [[스오 모모코|다른 멤버]]도 큰 피해자가 되었다.] [[야부키 카나]]와 함께 사실 상의 트윈 주인공 체제. 두 번째 코믹스인 블루밍클로버의 주요 멤버 4인방 중 하나가 되었는데 밀리언 멤버 37인의 첫 만남을 그린 0화에서 우미에게 귀여움 받는 세리카에게 "뭐가 그렇게 우스워?"라고 한 뒤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먼저 집에 간다. 1화에서는 댄스실력이 딸려서 계속 개인연습을 하지만 잘 안되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일을 즐길 수 없게 되어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진전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종의 이유로 한달 늦게 합류하게 된 ~~노래를 잘 부른다고 착각한~~카나의 사수가 된다. 최후에는 웃음꽃이 피게 된 다른 일행들과는 달리 카나의 노래실력을 끝까지 디스했다. 즉 이 작품 한정으로는 사실상 카나의 첫인상은 말 그대로 최악 그 자체. 2화에서는 30분이나 지각한 카나에게 잔소리 연발을 한다. 시즈카가 그만하라고 말리지만 시호는 '''"야부키 쟤는 내 부사수거든? 시즈카 네가 신경쓸 거 아니야!"'''라고 툴툴댄다. 이 작품에서도 시즈카와 사이는 안 좋은 듯. 그리고 프로듀서가 시호를 카나의 사수로 삼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시호는 유독 동료들보다 노래와 댄스가 엄청 서툴러서 본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없이 백댄서로만 지내고 있었는데, 이제 사수가 되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라는 이유였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카나와 함께 하기로 하고, 그리고 카나의 첫 백댄서 데뷔 무대에서 '''"나는 어떻게든 떳떳한 아이돌이 되고 싶어. 이번만큼이라도 좋으니 제대로 도와줬으면 해."'''라고 진심으로 카나에게 부탁을 하지만 카나는 말 그대로 무대에서 우왕좌왕해 버리고 시호와 부딪치는 등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말아 결국 시호는 대폭발하고 만다. 카나에게 '''사수 바꾸고 싶으면 프로듀서님께 말씀드리도록 하세요.'''라고 싸늘하게 말을 내뱉는 것과 동시에.[* 그 때 카나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그리고 카나와는 더더욱 멀어지고 만다. 4화에서는 프로듀서가 세리카와 시호, 카나에게 '''"너희 3명 중에 2명을 뽑아서 데뷔시켜 줄게"'''라고 해서 극악의 오디션 준비를 단독으로 준비한다. 결과는 자신과 세리카가 뽑혔지만. 카나가 주저앉지 않고 즐거워하며 자신의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납득 못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붙인 탓인지 쓰러지고 만다. 결국 시호는 자신이 만든 기회를 자기가 놓쳐버리고 말았다. 5화에서 밝혀진 과거는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 시호가 8살때까지의 시호의 가족은 여느 가족들처럼 화목한 가족이었고, 아빠를 무척 좋아하는 밝은 소녀였다. 그러나 아버지가 갑자기 가출해 버리는 바람에 모든 것이 뒤바뀌고 만 것. 8화에서 남동생이 실제로 등장하였다. 유치원 명찰을 참조하면 이름은 "키타자와 리쿠"이며, 시호는 "릿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12화에서 그녀의 성급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바로 자신이 아이돌로서 성공하면 어머니의 부담과 동생 리쿠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계속해서 몰아넣었던 것. 그런 시호를 위해 우미는 댄스를 조절하는 배려 아닌 배려를 해주지만[* 우미는 클로버 4명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그렇게 조절했다고 말하지만 도리어 이는 시호를 더욱 몰아넣게 만드는 불편한 결과가 나온다.], 도리어 시호를 자극시키고 만다. 그 전에도 우미의 연습량을 세리카와 카나가 못 따라갔다는 걸 생각해서 그 둘도 똑같이 자신과 같이 지쳤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카나와 세리카는 그걸 이겨낸 지 오래였다. [* 그 사이에 세리카는 우미의 배려있는 레슨으로 인해 체력이 올라가 있었고, 카나는 카오리의 노래 레슨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가창력이 나아졌고, 댄스 연습은 물론 세리카와 우미의 비밀특훈에도 참여하게 되면서 체력이 많이 향상되었던 것. 문제는 이런 특훈을 시호 몰래 하는 바람에 키타자와 시호는 체력적인 면에서 다른멤버들에 비해 자기 혼자 뒤쳐지고 있었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그걸 본 시호는 말 그대로 멘붕. 향상되지 않은 것은 자신뿐이었다는 믿기기 어려운 현 상황과 자신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주변 동료들에 향한 분노가 뒤섞이고 만 것. 그러던 도중에 열이 나서 유치원을 쉬고 있던 리쿠가 갑자기 억지를 부리면서 누나를 배려해주기 위해서 스스로 일어서려고 하자 그동안 쌓여온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해서 애꿎은 리쿠에게 화를 내고 만다.[* 이때 '''"릿군!"'''하면서 소리치는 장면이 어당리 수준으로 네타화되었다. 이 장면은 작가가 시호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알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작가가 밀리마스를 접한 것이 [[무비마스]]로만 본 것이 전부였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는데 워낙 터무니없는 내용이라 그럴 리가 있냐며 그나마 우호적이던 몇몇 팬들도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누나의 행동에 놀란 리쿠는 펑펑 울면서 집을 나서고 시호 역시 심적 갈등을 겪으며 레슨도 빠지고 비를 맞으며 괴로워한다. 다행히 18화에서 갱생에 성공하고 마침내 카나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악수를 권하는 장면은 잘 나왔다는 평이 많다.] 그 후부터는 카나와 웃으면서 같이 레슨도 하면서 원작 게임에 충실하게 스토리가 흘러가나 싶었는데 20화에서 갑자기 카나에게 노래 금지령을 내린다. 그 과정에서 카나와 대판 말다툼을 벌이면서 또 작품 특유의 막장 갈등 요소가 나와 버린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작가의 시호 괴롭히기 또 시작하는구나'''라면서 우려의 시선을 날렸는데, 알고 봤더니 카나가 음치를 어느 정도 극복해내자 카나 특유의 장점이었던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기분'''이 사라져 버린 것을 눈치채고 카나가 이를 알아주기를 바랬기에 취한 처방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카나에게 그렇게 말다툼을 험하게 한 후 뒤에서는 '''"카나가 떠나버리지 않겠지...?"'''라면서 두려워하고 있었다.[* 위에도 거론한 아버지의 가출 때문에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엄마와 동생 외의 사람에게 쌀쌀맞게 대해왔던 것임이 드러난다.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난 뒤의 빈자리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컸기 때문에 아버지처럼 다른 누군가에게도 똑같이 버림받는 것이 두려워 아예 애초부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지 않는 방식을 택해 왔던 것.] 그리고 '''"내가 너무 심했나...?"'''라면서 카나를 생각하고 있었음이 드러남으로서 초반의 신경질적인 시호는 거의 없어졌음이 드러난다. 22화에서 다행히 카나는 이를 눈치채고, 다시 음치필나는 노래를 선보인다. 그러자 시호는 '''"여전히 네 마음만 앞서는 노래. 하지만 그게 카나의 노래. 아무리 연습해도 진전이 조금밖에 안 나오고, 그래도 한걸음씩 정직하게 나아가는 노래. 그런 노래는 누구도 흉내 못내는 카나만의 노래야."'''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힌다. 즉 이제 확실하게 카나를 받아들였음을 보여준 것. 그리고 전에 있었던 말다툼을 사과한다. 하지만, 이렇게 바뀐거 같지만 39화에서 다시 문제가 생기는데, 아직도 성격을 바꾸지 못했고 언제든지 다시 예전 성격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암시되었다. 41화에선 모모코를 욕하는 여자 스태프를 제지시키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자신의 예전 성격이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라지는 연출은 넣지 않아서 불안 요소가 남고 말았다. 작가가 시호에 대한 첫인상이 안 좋았던 [[무비마스]]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캐릭터 붕괴|원작이랑 캐릭터성이 달라져 버렸다.]]''' 프로듀서를 띄어주기 위해 초반에 시호가 열등감에 찌든 것처럼 나온 것도 있으며 이기적인 모습으로 인해 모든 갈등의 주체로 나와 이 때문에 작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이후에도 갱생했어도 여전히 문제가 나오는 듯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에서 원작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묘사된 데다 밀리시타에서 송 포 유 가챠에서 과거의 모습을 잘 그려내면서 해당 작품은 시호 팬들에게 동인지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